영웅 '한비광' 추가 · 5번째 신규 서버 '시렌' 오픈

<사진=룽투코리아>
<사진=룽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3D(3차원)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 천공의성’에 신규 영웅 '한비광'을 추가하는 '아이테르X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이테르X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웅 '한비광'은 국내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이다. 아이테르에서는 최초의 SS등급 3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한비광’ 캐릭터를 시작으로 '담화린', '매유진'의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한비광'의 각종 화려한 스킬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캐릭터 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특수스킬 '질룡운중행'부터 콤보스킬까지 게임 속 3D로 구현된 전설의 캐릭터 '한비광'의 화려한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테르는 5번째 신규 서버 '시렌'을 오픈하고 이에 관련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서버 유저들을 위해 '스페셜 누적 로그인' 혜택을 지원해 유저 유입에 나선다.

17일까지 신서버 유저들을 위한 '길드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카페에 신규 길드를 홍보한 유저들에게는 체력포션, 기력포션, 길드 베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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