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월에 이어 올해만 세번째 내려

<사진=메리츠화재>
<사진=메리츠화재>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메리츠화재는 9월 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8%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0.8%, 6월 0.7%를 인하한 데 이은 세 번째 추가 인하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인하로 올해 개인용자동차보험을 총 2.3% 내리게 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계속적인 손해율 감소 추이에 따른 손익개선과 향후 손해율 개선 등을 감안해 이뤄졌다”며 “업무용 보험료는 변동이 없고 개인용만 인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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