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계좌 개설 고객에 5년간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혜택

LG유플러스 모델이 뱅키스(BanKIS) 통신비 지원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뱅키스(BanKIS) 통신비 지원 이벤트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이용자가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서비스 뱅키스(BanKIS)의 비대면 위탁계좌를 신설하고 주식거래를 할 경우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뱅키스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면 다음달 2만원을 기본 제공받고, 월 주식거래 금액 100만원 미만 월 5천원, 1천만원 미만 월 1만원, 1천만원 이상 월 2만원의 캐시백을 통해 24개월간 최대 48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 중 뱅키스 이용자는 기존에 결합상품 요금할인과 제휴카드 통신비 자동이체를 통한 청구금액 할인 등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계좌 개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앱 ‘펀답(FundApp)’ 설치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연말까지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5년간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산업군의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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