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는 여름 바캉스시즌을 맞이해 교통비 지원 및 놀이공원,워터파크, 문화행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Pay’ 앱에서 이벤트 응모 후 국내철도, 고속버스, 여객선, 후불 하이패스 업종의 이벤트 기간 누적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인 손님 500명을 추첨해 5천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아고다’에서 국내 호텔 예약 시 단독 특가 제공과 함께 하나카드 결제 시 8%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8월 말까지는 아산스파비스의 ‘스파+온천’ 입장권을 본인회원 및 동반 3인까지 50% 할인하며 롯데월 자유이용권도 본인회원 최대 60% 및 동반 3인 40% 할인 제공된다.

특히 롯데월드 행사 기간 중에는 매직아일랜드에서 ‘워터 붐!붐!붐!’, ‘워터 난타쇼’, ’팡팡! 물풍선 복싱’, ‘익사이팅 물총 배틀’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잇는 장소로 추천한다.

하나카드는 문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나카드 고객들은 휘닉스평창 몽블랑 정상에 위치한 마운틴시네마에서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을 인원제한 없이 50% 할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8월 5일 20시에 상영하며, 티켓은 당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현장 매표소(곤돌라 탑승장 옆 위치)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이달 말까지 ‘모네, 빛을 그리다展’을 하나카드 컬처 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하고 모바일 오디오가이드 쿠폰 및 MD제품, 카페 음료 등의 20% 현장 할인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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