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서비스도 운영

이스타항공 관계자들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들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스타항공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과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은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소식과 항공 이용팁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시스템 개발을 통해 올 9월경 항공권 예매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해주는 알림톡서비스와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 푸시 알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또 스카이스캐너와 업무 제휴를 맺고 항공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고객들은 최대 여행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이스타항공의 항공권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 개설과 스카이스캐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층 효율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스타항공만의 알찬 정보와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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