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은 투자 알고리즘을 선발하는 제1회 OPEN API 실전투자대회를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OPEN API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고객은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키움 OPEN API+’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표현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키움 OPEN API+’ 서비스는 주문, 시세조회, 잔고조회 외에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조건검색 종목 DATA를 전송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샘플과 개발가이드, 게시판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사용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OPEN API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 4등 100만원, 5등 50만원, 수익금 1위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에도 지난달 28일 처음 선보인 ‘API마켓’ 내 투달RTS 또는 젠포트 서비스를 가입해 참가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 영웅문S에서 가입가능하며 각 서비스별 최초 가입 시에는 1주일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