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준 양대 오픈마켓 최고매출 순위 TOP3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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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장르 중심 모바일게임시장서 차세대 대작 액션RPG 면모 과시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슨은 불리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 3’가 양대 오픈마켓 최고매출 순위 TOP3에 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 국내 출시된 ‘다크어벤저 3’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3위와 인기 순위 1위에 나란히 오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 4.4점을 유지하며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액션RPG 장르로 선보인 ‘다크어벤저 3’가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TOP3 순위권에 안착한 것은 최근 MMORPG 장르 중심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크어벤저 3’는 전 세계 3천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액션RPG다.

‘다크어벤저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이 7월 27일 국내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3위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자료=넥슨>
넥슨이 7월 27일 국내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3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3위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자료=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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