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제주 가파도 햇보리차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도와 마라도 사이에 위치한 청정지역 가파도에서 수확한 햇보리만을 사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25와 GS수퍼마켓은 공동으로 대한민국 산지의 좋은 재료를 발굴해 상품으로 제조하는 ‘우리땅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도 ‘우리땅 보물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즌 한정 60만개만 생산된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음료 MD는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좋은 재료를 찾아 사용하려는 ‘우리땅 보물찾기’프로젝드의 첫 출발이다”며 “생산산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 의미까지 전달하는 상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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