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물절약 생활화 캠페인 실시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마트가 한국자자원공사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롯데마트는 수자원공사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결연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꿈나무, 물 소중함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책자를 지원했으며 롯데마트는 절수 용품을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개인 양치컵 사용하기와 세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등 절수를 생활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 절약하는 것을 도왔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꿈나무들이 물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절수가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