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건강상태 고려한 제품 다양화

<사진=사조동아원>
<사진=사조동아원>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사조동아원은 사조그룹 ‘사조펫연구소’의 제품개발 지원과 영국 프리미어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고양이 전용 식품 10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러브잇캣레드라벨(LoveatCat Red Label) 캔푸드’ 4종과 유기농캣푸드 ‘오’러브잇(O’LOVEAT)’ 6종이다.

반려묘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 할 수 있게 오리와 호박(건강영양 발란스), 크릴새우와 오트밀(체중조절과 활동이 적은 성묘용), 연어와 크랜베리(항산화와 피부건강) 등 기능 및 용도에 따라 3종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사조동아원 관계자는 “러브잇캣레드라벨 캔푸드 4종과 ‘오러브잇’ 6종은 PET 비즈니스 전문업체 온·오프라인 전문 매장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펫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더욱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펫푸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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