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복구에 힘 보탤 것...추가 지원도 고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한양행은 청주지역 수해민들을 위해 자사 생활용품 7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전달된 물품은 유한락스와 해피홈 에어로솔, 모기향 등이다. 이 물품은 청주지역 120가구에 전달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청주지역은 유한양행 오창 공장과 가까운 지역이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지원도 고려하고 있고 수해지역 빠른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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