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골드클럽과 프라이빗뱅커(PB)센터 고객 대상 하반기 투자정보 등이 담긴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8일부터 VIP 대상 ‘Read&Lead 자산관리세미나’(이하 ‘자산관리세미나’)를 강남PB센터, 이촌동골드클럽을 시작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골드클럽 VIP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경제시황과 적합한 금융상품 및 6.19 부동산 대책과 조세정책 등 최근 정책이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2017년 하반기 투자전략(1부)과 부동산, 세금 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방안(2부) 등으로 구성됐다.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그룹인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세무,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세미나 후에는 PB 포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자상품, 세금, 부동산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7월말까지 모든 골드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로도 각 골드클럽마다 지속적인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손님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손님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는 KEB하나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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