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8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장기렌터카 한도 조회, 다이렉트 오토, 할부 이용, 다이렉트 캐시백(일시불) 이용, 다이렉트 장기 렌터카 이용 등의 미션 4가지 중 1가지 이상 참여한 고객 1명을 추첨해 새 차 구매 비용을 최대 7천777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또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총 77명을 추첨해 삼성카드 여행 100만원 이용권, GS칼텍스 5만원 모바일 주유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친구·가족 등 지인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추천하고, 지인이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할 경우에는 할부 이용 금액에 따라 지인을 추천한 고객에게 10~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 31일까지 새 차 구매시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2천만원 이상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새 차를 구매하는 회원들에게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연 1.9~ 3.5%의 저렴한 할부 이자율과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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