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시 상금 및 간식 지원…특별한 패키지 박스까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이용자들간 대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펜타스톰’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펜타스톰’은 이용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당첨팀에게 대회상금 및 간식거리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매일 신청 가능하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간의 대회 활성화를 위한 이번 이벤트는 ‘BJ가 함께하는 동네 대전’과 ‘우리끼리 동네 대전’ 두 가지로 나뉜다.

‘BJ가 함께하는 동네 대전’은 친구 10명을 모아 참가신청을 하면 로이조, 보겸, 이상호 등 유명 BJ들이 신청팀이 요청한 시간과 장소로 가서 상금 50만원과 피자 3판을 증정하고, 실시간 중계까지 해준다. 해당 영상은 추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우리끼리 동네 대전’은 역시 10명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당첨 후 플레이 영상 및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인증 받으면 동일하게 상금 50만원과 간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양쪽 이벤트에 참가한 팀들은 스킨 랜덤 쿠폰 및 포지션을 알 수 있는 모자가 담긴 특별한 ‘패키지 박스’를 제공 받는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친구들과 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우리동네 펜타스톰’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신청해서 상금과 간식도 받고 가족, 친지와 더 다양한 대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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