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주지점 직원들이 18일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청주지점 직원들이 18일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하이트진로는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생수, 즉석밥, 통조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향후에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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