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스테이션' 등 참여형 이벤트 마련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오비맥주의 브랜드 카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스는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서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앞세워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년째 대한민국 최대 음식문화축제로 자리잡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치맥문화의 저변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최정상급 음악 공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재미와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