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무대 대관 신청 통해 이디야컬쳐랩 무료이용 가능

<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컬처랩(EDIYA CULTURE LAB)’을 통해 공연 장소 섭외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예술인들이 무료로 이디야커피 연구소를 공연무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인은 공연을 희망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 전까지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디야컬처랩을 통해 자신의 소중한 작품을 무대 위에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디야컬처랩이 고객과의 문화소통의 장이자, 아티스트들이 끼와 재능을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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