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 온라인 영상 광고 화제

<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광고가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되고 있다.

14일 빙그레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 온라인 영상 광고 조회수가 현재(14일)까지 2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러브 스트로우’, ‘링거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SOS 스트로우’ 등 이색 빨대로 마시는 영상이다.

빙그레는 캠페인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던 ‘러브 스트로우’, ‘링거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3종을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17일부터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8월부터 옐로우 카페 동대문점과 제주점에서 판매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지난해부터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5% 가까이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며 “이번 캠페인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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