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마트는 신재생 에너지 알리기 봉사활동을 7월동안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친환경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또 체험학습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봉사활동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이뤄진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고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마트도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친화 유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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