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전세계 누적 횟수 1천700만건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의 인포그래픽 이미지. <사진=게임빌>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의 인포그래픽 이미지.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의 서비스 3년간 게임에 접속한 국가는 167개국에 달하고 전세계 누적 접속횟수는 1천700만건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게임빌이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지난 3년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는 데이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지금까지 게임에 접속한 국가 수는 총 167개 국이며 해외 국가 중 가장 많이 접속한 국가는 중국과 미국, 태국, 브라질 순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서 접속한 누적 횟수는 1천700만건에 육박하며 유저들이 플레이 한 누적 스테이지 플레이 횟수는 20억 회, 생성된 길드 수는 16만 개에 달했다.

유저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은 총 3만4천년으로 집계, 이는 지금으로부터 3만 년 전 전설의 동물 ‘맘모스’와 비교해 재미있게 표현됐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가장 많이 공격한 보스 캐릭터는 ‘목인장’으로 분석됐으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진. 초월펫’과 ‘아바타’의 순위도 함께 공개됐다.

게임빌은 3주년 기념 ‘미션 빙고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해 ‘라피스’와 ‘보석’, ‘캐럿’, ‘열쇠’, ‘운석’, ‘마오코인’, ‘재감평 티켓’, ‘기념 주화’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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