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표>
<사진=샘표>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샘표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1인가구를 위한 파스타를 13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파스타면과 소스, 재료 등 세 가지가 한 세트로 구성돼있어 파스타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베네치아 갈릭봉골레파스타, 나폴리 청키 토마토 파스타, 로마 갈릭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총 네 종류다.

유지선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한 끼 식사로 고급스러운 서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파스타 키트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고품질의 파스타로, 간편식이지만 집에서도 근사한 1인용 파스타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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