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롯데제과가 CU와 함께 선보인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10일만에 100만개가 판매됐다.

롯데제과 관계자에 따르면 '거꾸로 수박바'는 6월 29일 출시 이후 10일간 총 100만개가 판매됐다.

특히 7월부터 CU에서 판매하는 빙과류 제품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꾸로 수박바’의 제품 판매량은 출시 첫날인 6월 29일 2천개에 그쳤지만 온라인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0일이 지난 7월 8일에는 하루 13만개가 넘게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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