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빙그레' 첫 판매 기념 16일까지 50% 할인 프로모션

빙그레가 만든 간편가정식(HMR) <사진=지마켓>
빙그레가 만든 간편가정식(HMR) <사진=지마켓>

[현대경제신문 이지연 기자] G마켓이 빙그레의 새로운 간편가정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헬로 빙그레’ 첫 판매를 기념해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이달 16일까지 신규 브랜드 런칭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헬로 빙그레'의 마파두부와 참치김치, 안동찜닭, 치킨 카레, 소불고기 덮밥 등의 제품을 행사 기간 동안 개당 4천원대에서 47% 할인한 2천1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빙그레 인기 상품 2종을 특가 판매한다. 10일에는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을 1만2천900원에 선보인다.

11일은 ‘비비빅/쿠앤크/캔디바/요맘때바 중 30개 골라담기’ 상품을 1만2천900원에, ‘빙그레 드링킹카카오’를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일일 특가 제품 외에도 빙그레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로나 수세미’를 포함한 ‘메로나 골라담기 30개’를 2천세트 한정 판매하며, ‘빙그레 따옴주스 5병’, ‘옐로우카페 소금라떼 12컵’, ‘바나나 티라미수 12컵’ 등을 판매한다.

백민석 G마켓 마트실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등 관련 상품의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이번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마련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빙그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간편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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