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블렌딩으로 깔끔한 맛이 특징”

광동 어성초차. <사진=광동제약>
광동 어성초차. <사진=광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광동제약은 어성초 성분을 담은 차음료 ‘광동 어성초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성초는 삼백초과(科)의 다년생 식물로 생선 냄새와 같은 특유의 향이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에서 특징과 효능 등이 여러 차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광동 어성초차는 볶은 어성초 혼합추출액을 함유했으며 로즈힙과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산뜻한 맛을 더했다.

어성초 본연의 향은 없애고 은은한 허브향이 감돌게 해 상쾌한 느낌을 준다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어성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3040 남녀를 타깃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자연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건강한 차음료를 만들어 온 광동제약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과 GS25가 공동기획한 이 음료는 전국 GS25 편의점과 GS수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500m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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