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사업·중전기·해외영업 강화”

정병국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사장·왼쪽)과 황수 일진전기 중전기사업본부장(사장). <사진=일진그룹>
정병국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사장·왼쪽)과 황수 일진전기 중전기사업본부장(사장). <사진=일진그룹>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일진그룹은 정병국 전 한국3M 대표와 황수 전 GE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병국 전 대표와 황수 전 대표는 각각 일진그룹 사업개발실장과 일진전기 중전기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이들의 직급은 모두 사장이다.

일진그룹 관계자는 “신규사업 강화와 일진전기의 중전기사업·해외영업 강화를 위해 임원을 영입했다”며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전선사업과 함께 중전기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