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플 기초자산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5%이며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이달 7일 13시 까지,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