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사진=배스킨라빈스>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1만5천원 이상 구입하면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도 4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마블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제휴해 이 같은 내용의 스파이더맨 블루투스 이어셋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로모션으로 제공되는 이어셋은 블루투스 4.1 버전이 적용돼 있으며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한번 충전으로 약 5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1만5천원 이상 구매 할마다 참여 가능하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은 가능하지만 다른 행사·쿠폰·제휴할인 등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은 한정 제작된 이어셋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마블 이어셋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블루투스 이어셋을 내놓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실용적인 블루투스 이어셋을 한 번에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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