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 가능

▲ 질 프로마조 악사(AXA) 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악사손해보험>
▲ 질 프로마조 악사(AXA) 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악사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악사(AXA)손해보험 은 롯데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AXA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카드할인이 자동차 보험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AXA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는 자동차 보험은 물론 장기보험료까지 중복 할인해 준다는 특징을 가진다.  

즉, 운전자보험, 치아보험, 실버암보험, 입원비보험 등 악사손해보험의 장기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해당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 월 사용실적에 따라 최소 5천원에서 최대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XA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로 자동차 보험을 결제할 경우, 전 년 사용 실적 및 자동차 보험료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표 2참조)

예를 들어, 매월 30만원 만 사용하더라도 장기보험으로 매달 5천원 할인 받고, 자동차 보험으로 3만원 또 할인 받아 연간 총 9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 이 카드를 최초 발급한 경우, 카드 사용등록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장기보험료는 5천원, 자동차보험료가 20만원 이상이면 2만원, 3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김재헌 악사(AXA)손해보험 마케팅 본부장은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카드는 많으나 이렇게 매월 내야 하는 장기보험료까지 할인해주는 카드는 업계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AXA다이렉트 프라임 롯데카드는 AXA다이렉트 홈페이지(www.axa.co.kr),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롯데카드 신청 콜센터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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