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연금보험>
<사진=IBK연금보험>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국내 유일 연금전문보험회사인 IBK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입 후부터 바로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원금보장 연금보험은 그 동안 보험상품은 타 금융상품에 비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중도 해지 시 손해를 본다는 단점 때문에 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 상품은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기존 보험 상품처럼 가입자가 납입한 원금에서 수수료(사업비)를 차감하는 형태가 아닌 발생한 이자에서 수수료(사업비)를 차감하기 때문에 언제 해지해도 원금손실이 없다.

상품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입 가능하다. 또한 가입 소요 시간도 약 5분 정도로 간단하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업계 최초 원금보장 연금보험 출시기념으로 홈페이지에서 다이렉트연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주유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온라인 전용상품 출시로 가입은 쉽게, 수수료 부담은 최소화해 실질적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가도록 한 최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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