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보험협회>
<사진=생명보험협회>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인슈어테크(보험+기술)의 활용법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보험협회는 보험연구원과 함께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이란 주제의 국제세미나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생보업계의 성장둔화가 현실화된 상황 속에서 향후 금융업을 선도할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아젠다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 현황 등을 회원사들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정부, 학계, 유관기관・생보사 CEO 및 임직원 등 약 400명이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국회 정무위원장,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위 보험과장 등이 유관기관에서는 보험개발원장과 보험연수원장 등이 협회 회원사에서는 삼성, 한화, 동양, 미래에셋 등 20여 생보사의 CEO가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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