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서도 매출 1위 등극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출시 이틀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자료=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출시 이틀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자료=엔씨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이틀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1위로 올라섰다.

리니지M은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7시간만에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게임 이용자수 210만 명, 일 매출 107억 원을 기록했다.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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