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제과>
<사진=해태제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해태제과는 시즌 한정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한정 감자칩은 바로 상큼함을 강조한 레몬타르트 맛으로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게 해태제과의 설명이다.

생생칩 레몬타르트는 올 여름(6~8월)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계절에 맞는 독특한 맛을 제때 맛보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감자칩 시장경쟁력을 키운다는 포석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으로 연중 똑같은 맛으로 만드는 기존 감자칩 제품과 차별화했다”며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타르트맛으로 감자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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