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을 대상으로 8월 20일까지 ‘Yolo & For Me 환전 Festival(욜로 & 포 미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최대 90%까지 우대되는 사이버 환전 손님을 포함, 미화(USD) 500달러 상당액 이상 온·오프라인에서 환전하는 개인 손님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공항지점을 제외한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사이버 환전시에는 최대 90% 환율우대를 상시 받을 수 있다.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아이패드미니(2명), 1만 하나머니(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또 KEB하나은행은 신세계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방문시 골드멤버십 업그레이드 쿠폰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적립쿠폰을 증정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손님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방문시 커피 무료교환권과 선불카드 1만원권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방문시에는 선불카드 5천원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방학 또는 휴가 등으로 재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손님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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