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후생원 환경미화·자선기금 바자회 열어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6월 22일 나눔의 날을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나눔 바자회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6월 22일 나눔의 날을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나눔 바자회 준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22일 ‘나눔의 날’을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쾌적한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의 날’은 알리안츠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회사 사회공헌사업 대상인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관 내 숙소의 장판 교체, 실내 물품 정리 및 대청소 등 바닥 공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야외 놀이, 병원 동행 등의 놀이 봉사와 함께 자립청소년을 위한 자선기금 바자회를 지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대1로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푹푹찌는 더위 속에서 진행돼 고되었으나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단정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회사 차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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