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만다’·‘구미’ 등 신규 영웅 및 스킬 2종 각각 추가

'마제스티아'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마제스티아'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모바일 게임기업 컴투스는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 글로벌 출시 이후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영웅과 스킬 2종을 각각 추가했으며 스킬 제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추가된 캐릭터는 판타지 연합의 창병 ‘살라만다’와 암흑 연합의 궁병 ‘구미’ 등 2종이다. 살라만다는 도룡뇽의 모습을, 구미는 암흑의 암살자를 콘셉트로 했다.

또 창병일 때 공격력이 증가하는 ‘창술 연마’와 병과의 전투 특성을 강화하는 ‘특성 연마’ 등 2종의 신규 스킬이 추가돼 전투 시 보다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스킬 제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등급별로 전투 리플레이를 선택한 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 플레이 시 제공되는 클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이용자 환경)를 개선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를 제공하며 7월 3일까지 신규 영웅으로 3등급을 달성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마제스티아는 동·서양과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마제스티아의 신규 영웅 및 스킬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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