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율 개선 시행 1년만에 약 4%p 개선

지난 8일 개최된 '제1회 Partner GA 유지율 관리담당자 초청세미나’에서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지난 8일 개최된 '제1회 Partner GA 유지율 관리담당자 초청세미나’에서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GA(독립법인대리점)의 보험계약 유지율 개선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유지율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각 GA의 보험계약 유지율 개선이 영업 확대만큼 중요한 요소인점을 강조하고 유지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GA의 발전과 영속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체적으로 ‘유지율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시행 1년만에 13회차 계약 기준 약 4%p의 유지율 개선의 성과를 보이며 GA의 성장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원수사에서의 관리 뿐만 아니라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GA에서의 유지율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 GA의 자체적인 유지율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6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GA의 보험계약 유지율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수사와 GA간의 영업적인 관계형성에 주력해온 여타 행사와 달리, GA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 상품에 국한하지 않고 GA에서 모집한 모든 보험계약에 대한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 세미나는 유지율 관리의 중요성, 보유계약 중 이탈계약 사례 분석, 유지율 관리 실무 제안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GA의 유지율 관리 실무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진성 메트라이프생명 GA채널 담당 상무는 “동반성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GA와의 관계형성을 하는 핵심 가치로써 GA의 성장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고 있다”며 “GA의 계약의 유지율 개선을 위해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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