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여신금융협회 소속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3일에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업권 실무담당자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제도·법규, 검사·정책방향, 최근 현안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금융당국과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금세탁방지 실무지식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최신 실무사례 습득을 통해 해당 업무의 전문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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