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마트>
<사진=ABC마트>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ABC마트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제6회 '게라지 세일(GARAGE SALE)'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ABC마트의 '게라지 세일'은 이월상품 및 전시상품, 샘플상품 등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로 일 년에 두 번 진행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써코니, 호킨스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최저 5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품목에 따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ABC마트 프로로지스 물류 센터에서 진행되며,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단, 우천 시 행사가 연기될 수 있으며, ABC마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게라지 세일 행사'는 2014년 처음 실시한 이래 매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유명 브랜드의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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