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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공정위 고발 불구 베트남서 첫 해외주택사업하노이 모라오신도시에 아파트 분양
성현 기자  |  weir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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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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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모라오신도시에 들어서는 부영 국제아파트의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료 누락과 보유 지분 차명 보유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지만 그룹은 해외 주택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베트남 하노이 모라오신도시에 짓는 부영 국제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모라오신도시 CT-2~7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73~108㎡ 3천482규모다.

부영은 하노이시 한디코(Handico) 빌딩에 견본주택을 열고 CT-4·7블럭 756가구를 분양 중이다.

CT-4블럭 부영 국제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1개동으로 73~107㎡ 364가구다. CT-7블럭은 지하 2층~지상 30층 1개동 73~107㎡ 392가구다.

동선을 고려한 단지 설계와 판상형 벽식 설계 등으로 자연환기와 통풍이 원활하도록 했다고 부영은 설명했다.

빌트인 시스템과 한국 스타일의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하노이 2A지상철과 200m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모라오신도시 부영 국제아파트는 하노이 시청에서 11km,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32km 떨어져 있으며 하노이~호아빈을 잇는 AH13 고속도로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CGV시네마와 그랜드프라자, 하노이 박물관, 국립컨벤션센터, 하동종합병원 등 생활시설이 가깝다.

하노이대학교와 하노이 인사대, 탕롱대, 하노이 건축대, 운송기술대, 으웬후에 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 대해 부동산 시장을 개방하면서 전체 가구수의 30%는 외국인에게 분양이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이에 따라 인근 주재원이나 외교관은 물론 베트남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부영 국제아파트의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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