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늘숲길 걷기 축제’에 차량지원…경품 이벤트도 실시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하늘숲길 걷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G4 렉스턴의 내외관을살펴 보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하늘숲길 걷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G4 렉스턴의 내외관을살펴 보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17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하늘숲길 걷기 축제’에 셔틀·에스코트용으로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축제에는 총 3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쌍용차는 자사 고객들에게 워셔액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쌍용차는 또 G4 렉스턴을 알리기 위해 주요 지역에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G4 렉스턴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점에서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30일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다음달 7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