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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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쿠팡은 오는 29일까지 ‘2017 여름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여름철 필수용품부터 인기아이템까지 약 2천여개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침구·모기장, 수납정리용품, 욕실·세탁용품, 보수·인테리어, 주방용품, 반려·애완용품 등 총 6개의 ‘카테고리관’ 등으로 구성했다.

또 여름침구용품, 방충용품, 악취제거용품, 장마 대비용품 등 다양한 주제별로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모아 놓은 ‘테마관’과 3M, 더자리, 써지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아놓은 ‘브랜드관’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반려동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기 위한 쿨매트, 기력보충을 위한 각종 영양제도 함께 찾아 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올 여름이 작년보다 더 더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여름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여름 대비 생활용품을 한 자리에서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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