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을 통해 여름맞이 ‘이디야 비니스트 쿨썸머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니스트 쿨썸머팩은 이디야 아이스 텀블러, 이디야 비니스트 3종 등 밖에서도 간편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비니스트 쿨썸머팩’의 가격은 1만 800원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된다. 특히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리지널, 다크 등으로 구성된 비니스트 3종은 미세한 입자로 이뤄져 찬물에서도 잘 녹는다. 또 제품별 안내된 용량에 따라 찬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아이스라떼를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 시즌 밖에서도 손쉽게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비니스트 쿨썸머팩’을 출시했다”며 “이디야커피로 더 시원한 여름나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스틱 원두커피로 지난 2014년 출시된 후 현재까지 1억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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