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기념 해외선물 설명회·상품권 지급이벤트 진행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특화주문서비스인 서버자동주문 출시해 해외선물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롭게 오픈한 서버자동주문은 해외선물 주문의 편의성에 집중했다. 자동주문시 사용자가 지정하는 평가예탁금액에 맞춰 포지션을 청산 할 수 있으며 동일종목에 대해 양방향 포지션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GTD(Good Till Day) 주문은 사용자가 지정한 시점까지 일정기간 주문이 취소되지 않고 유효하게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주문 방식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선물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자동주문을 출시하며 이와 관련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이달 27일과 내달 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27일에는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사 RJO Brein의 Dave Toth 수석 애널리스트가 '차트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을 강의한다.

내달 5일에는 선물거래중개회사 ADMIS의 정창호 이사가 '해외선물시황'을 소개하며 최석현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 대리가 측에서는 '서버자동주문을 활용하는 법'을 주제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7주에 걸쳐 ‘신규 및 휴면 손님 이벤트’와 ‘서버자동주문 이용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및 휴면 손님 이벤트’는 신규손님 또는 거래를 재개하는 휴면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1계약(마이크로 상품의 경우 10계약) 이상 매매한 손님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서버자동주문 이용자 이벤트’는 서버자동주문을 이용하여 해외선물을 거래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과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각각 3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설명회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으로 하면 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장은 “새롭게 런칭하는 서버자동주문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손님에게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손님들이 신규 주문 시스템을 활용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