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5대5 팀대전 게임, 거점 점령 혹은 상대 팀원 전원 처치하면 승리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타이틀 이미지. <사진=넥슨>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타이틀 이미지.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의 모바일 및 PC온라인 버전을 15일 국내에 출시했다.

탱고파이브는 제한 시간 내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쪽 플랫폼 경계 없이 접속한 유저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5대5 팀 매칭이 이뤄지고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PC버전은 넥슨포털을 통해 서비스 되며, 모바일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두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플레이 히스토리 및 데이터 등이 연동된다.

넥슨은 이번 탱고파이브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매일 ‘10윈코인’ 이상을 획득하면 ‘넥슨캐시(1천원)’를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총 ‘300윈코인’을 획득하면 추가 ‘넥슨캐시(3천원)’를 지급한다.

또 ‘윈코인’ 누적 수에 따라 매겨지는 랭킹을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1080TI’, ‘아이패드 9.7’, ‘넥슨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날 15일부터 28일과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두 번에 걸쳐 실시한다.

탱고파이브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는 캐릭터별 특징과 팀 대결로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전투 장면이 담긴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탱고파이브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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