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통해 36명 수상 영예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현대경제신문 김자혜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4일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천569편의 응모작이 접수돼 성황을 이룬 가운데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상금 5천4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연탄 가족’이라는 에세이를 제출한 류화영 씨, 우수상은 ‘나의 영원한 인생 모델’의 이지현 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미래에셋생명이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알리고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Web(장문) 부문 704편, SNS(단문/사진) 부문 865편 등 총 1천56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연은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소개됐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을 표현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