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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베트남 저소득가정에 스틸하우스 104세대 기부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에 8동으로 구성된 스틸빌리지 조성
정유라 기자  |  jyr94@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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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3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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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13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저소득가정을 위해 무상 기부하는 스틸하우스 104세대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동호 포스코베트남 법인장, 김선원 포스코베트남 대표법인장, 응우엔 반 탐 떤딴현 인민위원장, 문병철 주 호찌민 총영사관 영사, 이대우 포스코 노경협의회 전사대표, 응우엔 반 찐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당 민 통 바리아-붕따우성 부인민위원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곽정식 포스코 ER실장(사진 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포스코 1% 나눔재단이 13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저소득가정을 위해 스틸하우스 104세대를 무상 기부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오준 나눔재단 이사장(포스코 회장)과 응우엔 반 찐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장, 문병철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릭 해서웨이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대표,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입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스틸빌리지에는 떤딴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104세대 500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이번 베트남 스틸빌리지 건축에는 바리아-붕따우성 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건축비 전액을 출연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은 그룹과 외주 파트너사 임직원 급여 1% 기부로 2013년 11월 설립된 비영리공익이다.

베트남 현지 법인인 포스코 SS-VINA는 건물의 골격에 사용되는 H형강을 공급했다. 포스코A&C는 단열재를 공급과 설계를 담당했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도 용접, 페인트칠, 소재운반, 벽시공 등 건축 봉사에 참여했다.

입주민 응우엔 레 탄씨는 "그동안 비가 새고, 더위도 피하기 어려웠는데 포스코 스틸하우스는 철로 지은 집이라 튼튼하고 쾌적하다"며 “집을 마련해준 포스코와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준 이사장은 "베트남은 포스코가 해외사업 초기 단계에 진출한 나라"라며 "베트남을 기반으로 동남아 사업이 확장된 만큼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스틸빌리지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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