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이달말까지 전국 안경원서 렌즈 흠집 방지 코팅 무료 이벤트

<사진=케미렌즈>
<사진=케미렌즈>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안경렌즈업체 케미렌즈가 ‘케미누진렌즈’ 구매고객에게 무료로 흠집방지 강력 코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케미렌즈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로 인해 안경렌즈의 표면이 손상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렌즈 표면 손상을 방지하는 특수 코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케미렌즈의 누진렌즈인 ‘케미 매직폼’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안경원에서 6월말까지 진행된다.

케미렌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특수 코팅인 ‘이지스 코팅’(AEGIS Coating)은 렌즈 표면의 각종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안경렌즈 전용 클리너가 아닌 일반 소재의 천으로 닦아도 렌즈 표면에 손상을 막아주는 강력한 렌즈 코팅 기법이다.

렌즈에 코팅을 입히면 야외활동, 운동 등을 할 때도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고 일반 천이나 심지어 티슈로 닦아도 흠이 덜 난다.

케미렌즈의 ‘매직폼’ 시리즈는 노안이 올 때 착용하는 누진안경렌즈다. 한국인의 눈에 적응이 쉽도록 개발돼 안경 착용시 울렁거리는 증상이 덜하고 렌즈 주변으로 흐릿해지는 현상도 적어 눈이 편안하고 적응도 용이하다.

아울러 자외선의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9%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색광도 30% 이상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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