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동원F&B는 버섯된장찌개, 두부김치찌개, 얼큰닭개장 등 ‘올림한식 양반 국탕찌개’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한식 찌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일반 제품보다 건더기가 풍부하며 식감도 우수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동원F&B의 ‘올림한식 양반’은 한식 브랜드 ‘양반’ 가운데 전통적인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브랜드는 선진 레토르트 기술로 상온보관 및 취급이 편리하고 재료의 개별 살균 방식을 통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올림한식 양반 브랜드는 30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급성장하는 HMR 시장 변화에 맞춰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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