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롯데카드는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천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개최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07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의 VIP회원을 위해 진행되는 프라이빗 시리즈 중 하나로,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착한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매회 수준 높은 문화 예술공연을 기획하고 제공해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카드는 해당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약 3천3백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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