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카드는 직업능력 개발훈련비 지원카드인 ‘내일배움카드’가 100만 회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내일배움카드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내일배움카드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채움포인트를 지급하며 해당 카드 소유 고객이 6월 중 출시될 NH농협은행 ‘NH20 해봄패키지 상품’에 가입 시 금융수수료 면제·적금 우대금리제공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일배움카드는 구직자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훈련과정과 훈련기관을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일정 금액의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를 지원하는 카드이다.

NH농협 내일배움카드 회원에게는 농협운영주유소를 비롯한 농협판매장 이용 시 5% 포인트 적립, GS칼텍스 및 NH-Oil 이용 시 리터당 휘발유 최대 60원 할인, 영화·커피·서점 이용 시 최대 20% 할인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내일배움카드는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용센터 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지식 포탈 HRD-Net에서 신청가능하다.

카드 발급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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